[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주)엠라인스튜디오-(주)지에스아이엘, ‘AR 활용한 스마트 안전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 협약 체결

- AR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솔루션 공동 사업화추진
- 스마트 안전 사업의 건전한 발전 및 안전기술 향상 강화 협업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엠라인스튜디오(대표 안희덕)와 ㈜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이 지난 14일 스마트 안전 사업의 건전한 발전 및 안전기술 향상을 위해 ‘AR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일산 킨텐스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장에서 개최됐다.

 

엠라인스튜디오는 2012년 설립이래 국내 최초 VR안전콘텐츠(SAFELINE) 출시 및 국내 최다 VR안전·직무 콘텐츠 IP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산업·문화·예술 각 분야의 방대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에스아이엘은 아람코, 평택 삼정전자 신규라인, LH, SH 등 국내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정 스마트안전보건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으로, 작업 전/중/후 개념의 Safety100 안전관리 솔류션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TBM을 중심으로 한 AR 관리감독자 안전 솔루션 기획 및 개발, ▲ 표준작업절차 및 안전관리 데이터가 적용된 확장형 AR 기술 공동 R&D, ▲ 스마트안전보건산업의 홍보에 관련한 협력 및 정보 교류, ▲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으로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업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에스아이엘 이정우 대표는 ”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AR을 활용한 스마트안전보건기술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 개발 등을 통해 스마트안전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엠라인스튜디오 안희덕  대표는 “ 양 기관의 협업으로 건설현장 및 위험현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의 생명보호 효과가 기대되며,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morhagan@safety1s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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