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ine Studio | 동북아지석묘연구소 화순고인돌<br>유적지를 활용한 VR 콘텐츠

Experience

신뢰로 쌓아올린 경험

동북아지석묘연구소 화순고인돌
유적지를 활용한 VR 콘텐츠

Overview

#VR, #3D, #유적지, #고인돌, #가상현실, #홍보

국내 고인돌 유적지를 활용한
VR활쏘기 체험 홍보 콘텐츠 개발

고인돌 유적지 홍보를 위한 실감형 VR게임 콘텐츠

Client Needs

유네스코 등재,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국내 고인돌 유적지 VR 홍보 콘텐츠 개발

기원 전 인류의 위대한 유산으로 취급되는 '고인돌'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내 고인돌 유적은 타 국가들에 비해 분포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형태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화려한 유물 부장 풍습 등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동북아지석묘연구소의 활약이 있으며, 해당 재단은 세계거석문화 연구센터로 우리나라 대표적 문화유산인 고인돌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재단은 국내 고인돌 유적지의 세계적 가치와 우수성을 국내에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VR 콘텐츠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됐으며, 이에 개발사로 엠라인스튜디오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고인돌 풍습 문화가 자리 잡았던 간석기~청동기 시대를 배경으로 누구나 가상현실로 고인돌 유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이 진행되었습니다.

TRAINING OBJECTIVES

고인돌 풍습문화 시대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가상현실 콘텐츠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고인돌 유적지 홍보관에는 이미 수많은 전시 자료가 보유, 전시 중인 상태였습니다.
동북아지석묘연구소는 기존 정보를 학습하는 방식의 전시 콘텐츠 보다는 실질적으로 전시객들의 흥미를 유발 시키고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게임형태 기반의 VR 콘텐츠 개발을 원했습니다.

이에 유적지를 활용한 VR게임 콘텐츠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고인돌 풍습이 존재했던 시대상을 배경으로 체험자가 주인공이 되어 주민들과 유적지 주변에서 수렵 생활을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기획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제 존재하는 고인돌 유적지들을 3D배경으로 구현하여 배치하고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주민들과 협력하여 활쏘기 사냥을 통해 식량을 구하며 야생 곰으로 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내는 등의 다양한 인터랙션 미션 중심의 게임 콘텐츠로 개발이 완료됐으며, 실제 홍보 전시장에서 VR체험 코너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북아지석묘연구소 고인돌 유적지를 활용한 VR 콘텐츠「Bronze Dolmen」

연구소 재단으로 부터 개발된 'Bronze Dolmen'은 인터랙션 기반의 유적지 홍보용 실감형 VR콘텐츠입니다.
체험자는 간석기에서 청동기 무렵 즈음 움집에서 부족 생활을 하고있는 원주민이 되어 생존을 위한 수렵 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고인돌 유원지를 주변으로 멧돼지를 타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높은 몰입도와 흥미도를 유발시킬 수 있는 자체 개발된 3축 모션 시뮬레이터를 연동하여 물리적인 진동으로 재미요소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한 게임에서 부여되는 미션으로 제한 시간 내에 식량이 될 수 있는 야생의 토끼나 노루 등을 활로 쏘며 사냥해보고 생명을 위협하는 곰으로 부터 동료들을 지키는 등의 부족 생활 체험을 통해 고인돌 유적지의 시대상과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