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산업안전 위한 스마트 혁신’..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 제시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안전보건기술협회(회장 이준원, 이하 협회)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1일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는 지난해 1월 3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고용노동부의 사단법인 설립 승인을 받아, 공공기관 및 사업장 등에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확산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동중이다.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안전보건 문제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스마트안전보건기술 관련 교육과 세미나 등을 통해 제조, 건설, 물류 설치 및 사용 공공기관이나 산업현장에 안전한 스마트안전보건 기술과 장비의 보급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협회가 주관해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에 대한 표준화의 필요성과 추진 현황,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준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화성 아리셀 참사를 언급하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된 이후에도 산업현장에는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스마트안전보건 기술은 사망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표준화는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스마트 안전모, 스마트 안전워치 등 9개 표준을 개발 중에 있고, 이를 대한민국 안전보건 고시 또는 KOSHA GUIDE 등록을 완료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협회는 사망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표준화 필요성을 정부나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등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보유 전문기업과 대학이나 연구소 등의 스마트안전보건 전문가들과 연계하여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개발은 물론 표준제정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나오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라인스튜디오의 안희덕 대표는 ‘스마트 실감 안전교육(XR) 기술 및 장비 표준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빠르게 발전하는 XR 기술에 걸맞는 표준화와 규제 개선이 산업안전의 확산과 XR 스마트 안전시장의 성장을 어떻게 도모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를 이어갔다. ▲XR 기술의 활성화 현황, ▲안전교육 시장에서의 XR기술의 발전 정도, ▲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체감한 표준화의 필요성 등에 대해 얘기했으며. 애플과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에릭슨과 같은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도 소프트웨어 개발 품질 개선을 위해 도입, 재정된 애자일, 스크럼 방법론과 같이 XR 기술에 특화된 형태의 방법론적 표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가 이후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표준화 필요성에 대해 패널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사진-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주제발표가 이후 진행된 패널발표 및 토론에서는 협회 이준원 회장이 좌장을 맡아, 회원사인 내일기업 박창용 대표와 아스코 나석준 대표, 영우산업 오영현 대표, 제이시에스 권기백 대표, 에어피트미 김태엽 대표와 법무법인 율촌 정유철 변호사 등이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표준화 필요성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한 열띤 토론를 이어갔다.

 

국내 스마트안전보건 기술의 발전과 사업장의 실제적인 중대재해 예방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안전보건 기술 및 장비의 표준화가 신속히 마련되야 하는 만큼, 이날 열린 세미나가 스마트안전보건 기술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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