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 수요일, The K호텔 본관 3층 거문고홀A에서 ‘2024 스마트건설안전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스마트건설안전포럼은 국토교통부와 관리원이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각 산·학·연·관의 건설안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중소 건설 현장의 맞춤형 스마트 건설 안전 기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스마트 건설 안전 우수사례 발표, 중소기업의 개발 기술을 발표하며 소개하는 자리이며, 가상현실 안전교육 콘텐츠 전문 개발사인 엠라인스튜디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1부 ‘스마트 건설안전 공청회’에서는 중소 건설현장 맞춤형 스마트건설안전기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 기관과 기업들이 의견을 나누었으며, 2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스마트 건설 강소기업에서 개발된 우수한 기술과 관리원에서 활용중인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3부에서는 13개의 스마트 건설안전 관련 전문 기관 및 기업들이 개발 중인 XR 안전교육, 안전플랫폼 및 장비, DX 안전 업무 등의 기술을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산업안전 솔루션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XR 전문 기업 ‘엠라인스튜디오’는 3부 ‘XR 안전교육’에 대한 주제로 산업현장에서 실제로 보급하고 운영 중인 확장·가상현실 기반의 안전교육 콘텐츠 사례들과 관련 시스템들을 직접 선보이고 소개했습니다.
엠라인스튜디오는 지난 ’23년도에 진행했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운영하는 VR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과업에 대한 산출물을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산업안전교육 콘텐츠들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실제 교육을 운영해야 하는 관리자적 측면을 고려해 다 인원 교육생들의 VR 체험을 원격으로 한 번에 제어하는 통합 운영관리 소프트웨어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운영자가 개개인의 체험 화면을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개인 별 진행도를 맞춤 관리할 수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스마트건설안전포럼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되는 데 맞추어 중소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의 개발과 활성화를 이루어내기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건설에 관심을 가지고 건설현장 중대재해 ZERO달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엠라인스튜디오 또한 스마트건설안전 교육에 기여하고자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엠라인스튜디오 행보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