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 닷뉴스] 엠라인스튜디오-한컴아카데미, 미래형 XR 교육 솔루션 콘텐츠 개발 위한 전략적 MOU 체결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주)엠라인스튜디오(대표 안희덕)와 (주)한컴아카데미(대표 김종헌)가 상호보완적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 교육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각 기업의 전문성을 총동원한 전략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엠라인스튜디오는 10여 년 이상 미디어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에 없었던 안전교육 시장에 처음으로 안전교육 VR 콘텐츠를 도입한 기업이다. VR 콘텐츠를 통한 안전 교육의 선두주자로 나서며, XR 기술을 활용한 혼합현실 솔루션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등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지녔다. 특히, 하드웨어 연동과 교육 편의성을 위한 통합운영 및 교육이력 관리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안전과 직무교육 분야에서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주)한컴아카데미는 국내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으로, 우수한 교육 환경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IT융합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바탕으로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4차 산업 기술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학습자 중심의 교육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주요 사업분야 관련 지식, 기술, 정보의 공유뿐만 아니라 국가 연구과제 및 B2B/B2G 용역 사업 수행, 주기적 협의 등이 포함되어 있어 양 기업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 교육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 기술의 향상과 미래형 XR솔루션 콘텐츠 개발을 통한 상호이익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라인스튜디오 안희덕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한 상호 협력으로 양사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기술에 관한 협의를 통해 양 기관이 추구하는 주력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효과성이 뛰어난 미래형 XR솔루션 콘텐츠 개발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 사업의 확대와 시장 선도를 위한 기술 향상을 통해 양사의 상호간에 시너지 향상과 다양한 발전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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