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라인스튜디오] 일본 기업 메이덴, 엠라인스튜디오 본사 내방

지난 1월 25일 목요일, 엠라인스튜디오 본사에 일본기업 ‘메이덴 솔루션 시스템’ 관계자분들이 내방하셨습니다.

 

일본 기업 메이덴은 2006년 메이덴코리아를 설립하여 반도체와 같은 첨단산업설비에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순간전압저하 보상장치 등의 에너지 시스템과, 세계화 전략을 전개하는 한국 자동차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다이나모메터 시스템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 기업입니다. 

 

그외에도 관련 설비용품, 부품 및 조합제품의 제조·수출입·판매·계약 및 기술 서비스, 소프트웨어 및 안전교육 서비스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이덴은 지난 2017년, 엠라인스튜디오의 VR안전교육 시스템 ‘세이프라인(SAFELINE)’으로 일본 수출의 포문을 열어준 파트너 기업으로서 매해 꾸준히 일본 사업장 및 기타 해외 시장에 VR안전교육 콘텐츠가 도입될 수 있도록 사업을 함께 해왔었습니다. 이를 통해 ‘누마즈 사업소 Manabi-ya VR체험장 구축’, ‘히타치 시스템 태국현장 VR안전교육 도입’ 등 꾸준한 해외 수출 실적과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어내 왔습니다.  

엠라인스튜디오 본사 5층 라운지&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정식 미팅에서는 각 기업의 갱신된 히스토리와 업력, 간단한 소개를 통해서 각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과 목적을 다시 한번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인 2024년 VR안전교육 시스템 사업 확장과 고도화, 체계화를 위한 관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회의와 전시회 등에 제약이 따랐던 지난 시간에 대한 회고, 그리고 일본 내 엠라인스튜디오의 3축모션 시뮬레이터와 VR 안전교육 콘텐츠 시장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이후 잦은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란 목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엠라인스튜디오 또한 기존 제품군 외,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콘텐츠와 연동 웨어러블, 그리고 원활한 교육지원을 위해 오랜시간 동안 힘써온 통합운영시스템(CMS·LMS) 등을 통해서 사업을 어떻게 강화하고 넓혀갈 수 있는 지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해당 제품들의 실물 확인과 이를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 실제 콘텐츠를 체험하고 시연해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긍정적인 사안들을 검토하고 이후 사업을 어떻게 구체화할 지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하며 내방 및 미팅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메이덴 관계자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서 엠라인스튜디오의 기술이 한 층 더 발전됨을 느낄 수 있었고, 새로운 것들을 일본에 도입해 상용화 하고 싶다. 매력적이다.’는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엠라인스튜디오 또한 메이덴과 함께 올 해에도 일본 및 아시아 사업 확장의 파트너로서, 그리고 아시아의 산업 안전교육 시장에도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꾸준히 해외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메이덴 사와 엠라인스튜디오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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