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주)엠라인스튜디오, ’23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VR 안전교육 시스템 ‘세이프라인’ 체험 제공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사용자 중심 XR (확장현실) 솔루션 플래너인 엠라인스튜디오(대표 안희덕)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VR 안전교육 시스템 ‘세이프라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가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국내외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산업, 방재, 화재, 보안, 생활, 사회, 교통, 해양안전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엠라인스튜디오는 VR 안전교육 시스템 ‘세이프라인(SAFELINE)’의 현장 보급을 통해 스마트 산업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안전교육 시스템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하고 간편해진 세이프라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VR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일원화된 패키지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VR과 XR기술을 접목해서 실제 추락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체험을 통해
경각심을 주는 '추락'관관련 체험 컨텐츠/사진-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엠라인스튜디오는 2005년 창립되어 토탈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으로, VR 기술이 새로운 차세대 게임 미디어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2015년부터 국내 최초로 안전교육 분야에 VR기술을 도입해 이론 교육의 한계를 뛰어 넘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실제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제고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메타버스와 VR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협업 교육 플랫폼 ‘메타트레이닝’과 LMS 집체교육 시스템인 ‘Smart VR 시스템’을 앞세워, 60여개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VR 교육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보다 다양한 분야로 XR(확장현실)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VR안전교육 시스템 '세이프라인' 제품들/출처- 엠라인스튜디오

엠라인스튜디오 안희덕 대표는 “내년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억미만의 건설사업장에 확대 적용을 앞두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에 대해 이슈와 고민들이 더욱 커지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박람회에 전시된 엠라인스튜디오만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보고, 진일보된 VR기술의 발전과 VR을 안전에 어떻게 접목하고 어떤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풀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엠라인스튜디오는 사회전반의 안전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전반의 안전문화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경 안전보건 전문기자 (morhagan@safety1s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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