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퍼스트 닷뉴스] 내일기업-엠라인스튜디오, 「스마트 안전문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 사업분야 관련 지식, 기술, 정보의 제공 및 공유

– 스마트 VR·스마트안전 체험장 및 안전교육 등 기술 및 제품의 홍보 판매에 상호지원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내일기업(대표 박창용)과 엠라인스튜디오(대표 안희덕) 가 스마트안전문화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정부가 올해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근본적인 재해를 예방위한 방안으로 근로자의 안전수준 향상과 조직의 안전에 대한 인식수준 강화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주)내일기업과 엠라인스튜디오는 지난 6일 이러한 사실에 깊이 공감하며, 상호간의 업무 연계, 사업의 추진 등을 통해 스마트 안전문화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주)내일기업은 24년 업력을 가지고 산업재해 및 직업성 질환예방 안전보호구 전문유통 기업을 시작으로, 산업현장의 다양한 위험요소에 적합한 보호구 제안, 안전보건평가 및 교육, 컨설 팅 등 근로자의 안전일터를 위한 안전보건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Io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안전까지 진출하여 첨단화, 고도화 되고 있는 산업현장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사업을 추진중이다.

 

엠라인스튜디오는 2015년 가상현실 초기부터 VR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직무훈련, 설비점검, 전시체험, 체험관 구축 등 다양한 분야로 XR(확장현실)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확장해 나갔으며, 60여개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VR 교육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산업안전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22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 자사의 산업교육 메타버스 플랫폼’메타트레이닝’으로 콘텐츠·솔류션 부분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해당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분야 관련 지식, 기술, 정보의 제공 및 공유, ▲ 스마트VR 및 스마트안전 체험장 및 안전교육 등 기술 및 제품의 홍보 판매에 상호지원, ▲ 스마트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주기적 협의, ▲ 스마트 안전무화 활성화를 위한 아이템 발굴, 마케팅, 홍보 등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창용 내일기업 대표는 ” 4차 산업혁명 이후 산업군은 첨단장비로 고도화된 생산설비로 협동로봇 등 스마트공장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안전에 대한 부분은 이러한 변화의 속도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기술의 장비조작에 익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되는 스마트안전보건기술이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안희덕 엠라인스튜디오 대표는 “스마트안전의 선구자인 두기업이 상호 협력함에 따라 건설현장 및 위험현장 등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의 생명보호를 위한 안전문화 저변확대가 기대되며, 사업장의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함께 할수 있도록 힘써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편집국 safety1st.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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