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VR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 수주

(주)엠라인스튜디오는 현대중공업의 근로자 안전교육을 위한 VR안전·직무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디지털 핵심기술인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직무·안전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안전한 작업 현장을 만들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현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안전 조치,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규 가상현실 직무교육 콘텐츠를 도입 사업을 적극 진행하게 되었으며, 기존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으로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기존 안전체험장 운영 재개와 이를 위한 기존 시스템 보완과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엠라인스튜디오는 조선소에서 이루어지는 파이프 알곤 퍼징, 트러스 조립 및 해제, 빅도어, 원치 사용, 고소차 작업, 압력 테스트, 엔진 조립 및 크레인 작업, 엔진 유압, 전기 작업 등 9가지의 공종을 안전교육 직무훈련 콘텐츠로 개발할 예정이며, 각 공종마다 올바른 작업 방식에 대한 절차를 실습에 가깝게 구현, 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체감형 교육 콘텐츠 구현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다 인원이 체험하며 원격제어할 수 있는 통합운영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리한 교육 운영 환경으로 변화시킬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엠라인스튜디오와 진행하는 본 사업을 계기로 전사 차원의 디지털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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